2012년 3월 25일 일요일

야한 메이플 졔써봄


한하여 어려서부터 서울에 사는 고모 집에 와서 일하며 얻어먹고 있었는데, 안씨의 나이 십



칠세 되던 해 옆집에 사는 김상궁(金尙宮)이 그 아름다운 자태를 힌 보고 궁 안으로 데려다가



무수리로 부렸다. 이 어린 무수리가 궁에서 지내는 동안 이럭저럭 이년이란 세월이 흘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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